엄마,
이 선교여행와
내 가는 이유를 완전하게 이해하지 않더라도,
엄마가 날 지지하고 북돋워요. 엄마, 난
아주 잘 먹고, 안전한 잡에서 있으니, 걱정하지 마 세요! 나도 엄마를 생각하고, 뭐 하는지, 이 불황 동안 잘 있는지, 궁금해요.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1-39
엄마, 하나님이 널 알마나 사랑하는지,
무조건적으로, 그냥 사랑하는지 알아요?
난 혼자서
모든 것을 고칠수 없지만, 하나님이 나를 이용하고 싶어요. 날 힘차게 이용하고 있어요. 이 여행이 가끔 좀 힘들어도, 주님이 날 유지하고 있어요.
통하여 주님이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요줘요. 우리는 (내 친구들 와 나) 루마니아에서 엄마 와 아빠 (유진이
도) 위하여 기도해요. 이 어머니 날 난 엄마를 맛있는 짜짱면 사 주는것 보다 더, 나는 엄마가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를 제일바라고 있어요.
딸,

